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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버랑 리프트 1년 해본바
    here and there/우버 2019. 1. 6. 08:52

    작년부터 우버랑 리프트를 짬짬히 알바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출퇴근때 직장 방향으로 사람 태우면 돈이 될거같고, 하다보면 차 관련 경비는 뽑고 용돈까지도 뽑을수 있을거같기에


    한번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우버만 시작했고, 그리고 봄쯤 되서 리프트가 토론토에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둘 다 돌리면서 합니다


    집이 있는 토론토 노스욕부터 해서 토론토 다운타운까지 내려가면서 해본바

    보통 왕복 4-50불 찍고, 날씨가 안좋거나 TTC가 막장이라 갑자기 써지가 뜰때

    6-70불까지도 가능합니다


    거기다가 HST뺴고, 주차비 등등 뺴면 3-40불 정도 남습니다

    (HST는 연말에 정부에다 정산해서 그대로 갖다드려야하니... 따로 계좌를 만들어서 그거만 관리를 합니다)


    둘 다 동시에 돌려본바

    토론토 미드-다운타운에서 살면 리프트 수요도 꽤 있습니다만

    아직 노스욕에선 리프트만 하는건 힘듭니다.. 수요가 없어요

    오죽 하면 기사도 없으면 수km떨어진 손님 픽업 콜도 옵니다... (그런건 거절을.. 한국으로 예를들면 강남에서 강북에 있는 손님 픽업하라는 상황?)


    윗동네 노스욕은 아직 우버가 대세입니다

    리프트 손님도 있지만 아직 우버가 훨씬 많아요


    어쨌든 토론토에서 우버랑 리프트를 동시에 돌려보면서 두 플랫폼의 장단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100% 제 견해입니다, 미국에서는 다를수도있어요!)


    1. 우버

    장점

    - 일단 수요가 많음, 돈이 잘 벌림(!). 우버가 리프트보다 먼저 들어와서 나름 토론토에 토착화(!)되서 우버 고객들이 훨씬 많음

    - 목적지 설정할때 도착시간도 설정가능, 그리고 목적지 설정해서 목적지까지 가는데 한명도 못태우고 가도 한번 쓴걸로 된게 아니라 나중에 또 쓸수있음

    - 써지가 더 잘 터짐


    단점

    - 우버 built in navigation... 아주 최악입니다, 손님 픽업 포인트도 엉뚱한데로 찍어줄때가 많습니다

    - 목적지 설정을 하루에 두번만 사용가능

    - 혈압 오르는 support center


    2. 리프트

    장점

    - 드라이버 프로모션이 더 많음 (몇시부터 몇시까지 몇번 라이드 하면 보너스 지급, 일주일에 몇번 이상 라이드 하면 보너스)

    - 좀 더 나은 자체 내비게이션 (구글맵 기반입니다)

    - 운전중 거의 목적지에 다 왔을때 목적지 근처에 콜이 있으면 운전자가 폰에 수락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바로 다음 손님 매칭을 해줍니다 (queue 시스템), 아마 운전중 휴대폰 사용 금지 법에 대응해서 한 기능같습니다

    - 목적지 설정을 하루에 6번 까지 사용가능

    - 손님 태우는 곳에 가서 '도착했음'을 누르면 손님이 가려는 목적지를 미리 볼수있습니다 (좀 아니다 싶으면 잽싸게 캔슬하고 튀셔.....도) 

    - 수락율이 가이드라인 이상 넘으면 라이드 수락할때 미리 목적지를 볼수있다고 합니다

    - 손님의 사진도 볼수있습니다 (우버에서는 인종차별 이런 문제떄문에 공개를 안한다고 합니다만..)


    그렇고 보면 우버랑 안겹치게 세세한 기능들이 많이 추가가 되있는듯 합니다


    단점

    - 공급 / 수요가 아직 많지 않음, 드라이버들도 우버랑 리프트 겸업하는 사람들이 많고 우버 손님 픽업하면 리프트 앱 끄고 우버만 해서 리프트 드라이버가 부족한지 황당한 곳에 있는 손님 픽업 콜이 들어올떄가 많음... -_-

    - 가끔 손님 픽업하러 가다 손님이 바뀜 -_-

    - 목적지 설정을 하기만 하면 손님 태우든 말든 상관없이 한번 쓴걸로 차감됨

    - 아직 목적지 설정할때 예상 도착시간을 설정못함... 그래서 가끔 산으로 갈때가...


    아직 수요를 보면 우버가 훨씬 압승입니다

    손님들한테도 우버가 좋냐 리프트가 좋냐 하면 우버가 더 익숙하다고, 하나 더 계정만들기 귀찮다고

    그러면서 우버를 더 선호하는 손님도 있습니다


    하지만 리프트가 후발주자다 보니 손님한테 더 강력한 프로모션을 때리기에.. 리프트 손님들도 적잖아 있습니다

    손님 입장에서는 뭐든 싸고 빨리 오는게 장땡이니...


    두 앱의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내기위해서는 동시에 둘 다 돌리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먼저 손님 오는대로 갑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장거리, 수요가 많을거같은 구간갈때는 우버 목적지 설정으로 해서 가고, 그리고 중간에 짧게짧게 다닐때는 리프트의 목적지 설정찬스 6번을 적절하게 씁니다


    두 앱을 돌리실때는 한 앱에서 손님 받으면 다른 앱 꺼주는거 잊지마세욧!


    그리고 수요 때문인지 우버만 하는 사람들은 많고 우버랑 리프트 둘 다 하는 사람도 꽤 있지만, 아직 리프트만 풀타임으로 하는 사람들은 잘 없는듯합니다


    댓글 2

    • John 2020.03.01 01:57

      엘에이는 리프트는 쌩양아치입니다.즉 지네들 수입은 보징하지만 드라이버 수입은. 시간당 $5불 그러면서 광고에는 시간당$22불 이랍니다.완전 리프트를 겸업으로 하는것은 괜찮은데 이것만 하면 열 받습니다.리프트를 하느니 우버가 훨씬 났습니다.그리고 컴플레인하면 보복을 바로 합니다.아울러 손님의 90%가 쉐어(합승) 그러니 팁도 없고 점수 깎이고 정말 리프트는 할데 못됩니다.리프트를 한지 두달 되었지만 하루 14시간을 일하면서 $160불을 넘긴적이 없습니다.리프트를 하실바엔 우버를 하십시요.요즘 엘에이는 우버가 가격도 오르고 써지도 옛날처럼 바뀌어서 돈이 됩니다.돈이 안되도 하루 같은 시간 일하면 $250불은 봅니다.엘에이쪽 리프트는 정말 쌩양아치들 입니다.드라이버 차별하면서 콜을 줍니다.더군다나 우버와 같이 하는 드라이버들에겐 좋은 콜을 주지만 풀 타임으로 일하는 드라이버들에게는 똥콜만 줍니다.다 잡은 고기라는 말이지요.리프트만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우버에서 짤려서 하시는분들이니깐요.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해서 이곳 엘에이에서는 리프트만 일하는것 권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 ch__ 2020.05.13 11:25 신고

        토론토에선 우버가 확실히 더 돈이 되는거같네요, 리프트는 손님한테 서지 떠도 서지는 다 회사에서 꿀꺽 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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