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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rld of Coca-Cola
    here and there/USA 2024. 6. 20. 04:32

    애틀란타에 공식 일정보다 하루 일찍 도착해서 개인시간을 가질수 있게되어서

     

    애틀란타의 특산품(???)중 하나라 할수있는 코카콜라에 대해서 배울수있는

    코카콜라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World of Coca-Cola

     

    박물관 앞에 코카콜라 콜라병 뚜껑과 병따개 조각이 있습니다..

     

    티켓값은 미국딸라로 21$ (29000원)

    싼것도 비싼것도 아닌 그냥 딱 적당한? 가격...

    아마 30불이었으면 좀 망설였을거같습니다..

     

    그래도 애틀란타 와서 꼭 보자 했던거 중 하나니.. 일단 표를 끊고

     

    내부에 첫번째 코스? 입니다

    여기서 가이드랑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천정과 곳곳에 여러 나라 다양한 시대에서 온 코카콜라 간판, 조형물들이 가득합니다 

    그중에 한국어 간판도 있습니다

    그리고 안에 연결된 영화관에가서

    코카콜라 광고영상 5분짜리를 보고

    다음코스는

    The Vault 

    이 안으로 들어가면

    곳곳에서 코카콜라의 역사에 대한 설명들을 쭉 볼수가 있고

     

    처음에 어떻게 만들었는지.. 뭐 등등등

    재료는 뭐 쓰는지 알려주지만 어떻게 섞었는지 비율은 안알랴줌

    이 안에 코카콜라 레시피가 숨겨져있는 'The Vault'입니다

    보안이 엄청 철저합니다.. 괜히 엄한짓 하지 말구요

     

    어느 은행안에 있다가 여기로 옮겨왔다합니다..

    전세계에 파는 코카콜라 산하 브랜드 일부 제품들을 모아놓은 벽입니다

     

    저때 처음 알았네요.. ZICO 코코넛워터랑 전혀 상관없을거같은 Fairlife우유 (오른쪽 상단에 큰 병)도 코카콜라 산하 브랜드라니...

     

    그리고 이런 전시관들을 다 지나면..

    이제 마지막으로 대망의.. 무한 무료 시음코너!

    전 세계의 코카콜라 브랜드 음료들을 다 양껏 시음해볼수 있는 곳입니다

     

    North America 제품이라 해도 캐나다에서 못본것들도 꽤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루마니아의 오이맛 스프라이트가 제일 맛있었던... 오이향이 들어가서 좀 더 상큼 시원한 맛이 더했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STONEY (탄자니아) 와 Beverly (이태리) 가 제일 입맛에 안맞아서 바로 뱉어버렸습니다.. -.-;;

     

    미닛메이드 JOY는 한국 한정품이라네요...

     

    아마 저기서 20잔 정도 마셨던거같습니다.. 다 마셔볼거야! 해서..ㅎㅎ

     

    그리고 여기 지나면 기념품샵으로 연결되고 출구입니다...

    햐 진짜 얘네들 동선 하나는... 기가막히게 짜놓습니다...ㅎㅎ

     

    코카콜라 좋아하거나 관심있고

    애틀란타에 놀러오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가볍게 와볼만한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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