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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 렉서스 UX250H 2024 - Apple Map쓸만하네요blurb/IT General 2024. 8. 4. 02:31
얼마전에 아이폰으로 바꾼 이후차에서 쓰는 메인도 안드로이드 오토에서 애플 카플레이로 바꼈습니다 갤럭시 쓰던때부터 습관이 되어서(캐나다에서) 차에서 지도앱으로는 구글맵, waze이 두개를 주로 씁니다 제 차는 built in navigation이 없는 깡통모델이라 앱을 씁니다그래서 보통 네비게이션 옵션 있는 차들은 계기판에 길안내가 나오는데당연히 저도 별 기대 안하고 운전했습니다 가끔 애플맵이랑 구글맵이랑 아이콘이 비슷하게 생겨먹고 해서... 한번 실수로 애플맵을 열고아무 생각없이 주소 입력하고 네비게이션을 시작하고 주행을 하는데.. 여태 보지못한것이 대시보드에 나왔습니다?!차 대시보드에 네비게이션이 뜹니다?!오우... 구글맵으로 테스트해보니아무것도 안떠요... 다른건 몰라도 이 소소한 기능은 애플맵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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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상품 정가품소명 연락이 왔습니다..N잡/구매대행 2024. 7. 29. 13:43
오늘 네이버에서 상품 정가품소명 관한 이메일이 왔습니다 중간에 '미소명 이후 가퇴점시 가퇴점일자로부터 3개월 이후 완전퇴점 이루어지며..' .. 완전 퇴점... 이라는 단어가 하이라이트 되서 좀 압박감이 느껴졌습니다.. 처음 이걸 받았을때 처음 이 소명 하라고 이메일이 왔을떄는 제품만 올렸을 뿐인데.. 이 해당 메이커 제품이 정가품소명 요청을 trigger하는 제품이어서 내가 뭔가 잘못했나?? 이거 얘네가 빨리 체크 안해서 나 억울하게 퇴점당하면 어떻하나...ㅠㅠ 이런 불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제품만 올리고 아직 한번도 구매가 이루어지지 않은제품이라확약서에 여기여기 매장에서 주문해서 고객님들한테 보낼거다 하고그리고 실제로 (거래가 이루어진다면) 갈 매장 정보 첨부해서 보내고 해서 한번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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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다운타운 맛집 - binky's eateryhere and there/USA 2024. 7. 13. 02:32
미국 남부에 왔으니 다른 지역에서도 먹을수 있는 요리들 말고 남부의 'soul food' 로 먹자 해서 여러군데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일단 후라이 치킨도 유명하니.. 먼저 남부스타일의 치킨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미국 남부 스타일의 치킨은 한국 치킨보다 좀 더 바삭하고, 버터밀크, 밀가루, 후추, 소금, 파프리카 등의 간단한 향신료가 들어갑니다(참고로 파파이스도 본사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입니다 - 저동네도 음식으로는 한 맛집하는 동네입니다) 그리고 사이드 구성도 기본적으로 감튀도 있지만비스킷, greens (야채), 콜슬로, yellow rice (노란 쌀 밥?), black eyed peas 등이 있습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구글리뷰가 무려 4.5였던Binky's Eatery라는곳을 가봤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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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 맥북 - 아이폰을 스캐너로 쓰자!blurb/IT General 2024. 6. 23. 11:06
맥북에다 스캔한 문서를 바로 저장하고 싶을때,아이폰이랑 맥북이 있으면 아이폰을 스캐너로 활용후, 바로 중간 과정 없이 맥북에다가 스캔한 이미지를 저장할수가 있습니다 아이폰을 맥북 가까이 가져온 후, 맥북에서 아무 폴더나 들어가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Import from iPhone이라는 메뉴가 새로 생깁니다, 여기서 Scan Documents를 선택합니다 Scan Documents선택후 - 맥북아이폰에서는 바로 스캐너 모드가 실행되고 문서를 인식했을시 문서 주변에 파랑색으로 테두리가 잡히고 자동으로 캡쳐를 합니다제대로 문서 테두리를 인식 못했다 느껴서 인식 범위를 수정하고 싶으면 아래 왼쪽에 문서 thumbnail을 클릭해서 조절을 해주시면 됩니다 플래시 옆에 버튼을 누르면 스캔 옵션 설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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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of Coca-Colahere and there/USA 2024. 6. 20. 04:32
애틀란타에 공식 일정보다 하루 일찍 도착해서 개인시간을 가질수 있게되어서 애틀란타의 특산품(???)중 하나라 할수있는 코카콜라에 대해서 배울수있는코카콜라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World of Coca-Cola 박물관 앞에 코카콜라 콜라병 뚜껑과 병따개 조각이 있습니다.. 티켓값은 미국딸라로 21$ (29000원)싼것도 비싼것도 아닌 그냥 딱 적당한? 가격...아마 30불이었으면 좀 망설였을거같습니다.. 그래도 애틀란타 와서 꼭 보자 했던거 중 하나니.. 일단 표를 끊고 내부에 첫번째 코스? 입니다여기서 가이드랑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천정과 곳곳에 여러 나라 다양한 시대에서 온 코카콜라 간판, 조형물들이 가득합니다 그중에 한국어 간판도 있습니다그리고 안에 연결된 영화관에가서코카콜라 광고영상 5분짜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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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1947 YYZ-ATL 에어캐나다 루지here and there/in the air 2024. 6. 15. 03:00
지난 화요일부터 이번 토요일까지 미국 Atlanta에 컨퍼런스 참여차 와 있습니다 (출장차) 가는길에 타고간 AC1947대해서 살짝 리뷰합니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 1터미널 '미국행' 체크인은 젤 왼쪽 끝에 다 몰려있습니다.. 미국행 비행기는 미국 도착하기전에 캐나다에서 사전입국을 다 거치는 시스템이라 한쪽으로 다 몰아놨습니다다행이도 가방 하나 23kg미만으로 가볍게 싸서 체크인하는데는 별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아침이라 보안검색 + 미국 사전 입국 줄도 널널해서 한 20분만에 끝났습니다 *여권 보여주고*미국 CBP 직원: "어디가?"나: "애틀란타"미국 직원: "뭐하러 가?"나: "컨퍼런스"미국 직원: "며칠?"나: "4박5일"미국 직원: "잘다녀와"끝 미국 입국한거같은데미국에 온건 아니고여전히 법적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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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전화하기 2 : 우버기사 혜택 - 할인된 휴대폰 요금제N잡/우버 2024. 6. 14. 14:36
예전부터 미국 갈때 항상 고민되었던것중 하나는휴대폰 데이터 사용이었던거같습니다 2014년 포스팅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한번 다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미국갈때 썼던 T-mobile 하루에 3불/200mb 하드캡이다가 (그거 쓰면 아예 안됨 그날은) 하지만 얼마 이상 쓰면 2G로 떨어트려서 써서 어쨌든 '무제한' 으로 계속 데이터를 쓸수는 있었습니다 (느리긴 하지만..그래도 뭐.. 아쉬운대로 썼습니다 아마 기억에 하루에 200메가까지 그당시 LTE) 잠깐 몇시간 미국 나이아가라 국경넘어가는 당일치기 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몇박몇일 장거리 로드트립 하다보면 중간에 빠른 데이터 분량을 다 소진해서 중간에 구글맵이 제대로 반응안하는 일도 왕왕 생기면서 좀 시대에 걸맞지않은 요금제..가 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