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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vs 캐나다 1
    blurb 2014. 11. 26. 13:55

    1990년대 후반에 캐나다 맥주 회사인 Molson에서 만든 "I am Canadian" 광고

    아직까지 역대 최고의 광고중 하나로 회자되어있고... 짧은 광고지만 미국이랑 캐나다의 '다른' 면을 나름 잘 설명하고있는거같습니다



    미국이랑 캐나다가 바로 붙어있어서 거의 비슷하거나.. 어떻게 보면 한 나라로 봐도 놀라지 않을수도 있는데.. 자세히 파헤쳐 보면 많이 틀립니다


    캐나다는 발음은 미국과 영국의 중간이지만 (바로 국경건너 뉴욕주 들어가서 그사람들 영어하는거 들어보면 완전 차이납니다.. 그쪽사람들 꽤 굴립니다..) 영어 스펠링은 거의 영국식이고 (Color가 아니고 Colour, Center 말고 Cent're') 그렇다고 해서 완전 100% 영국식 스펠링은 아닙니다만... (Programme대신 program이라 합니다) 

    그리고 프랑스어랑 공용으로 쓰다보니 프랑스어에서 파생된 영어단어도 더러 있습니다 ('비니' 모자라 안하고 'toque', 'check' 대신 'cheque')

    'Z'를 'zee'로 발음안하고 'zed'로 발음합니다.. 이거만 들어도 이사람이 캐나다 출신이구나 아니구나를 알수있습니다..

    그 외에 은근히 다른점이 꽤 많습니다.. 캐나다 영어와 미국영어, 또 일상 생활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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