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라스 스타벅스 머그here and there/USA 2015. 2. 7. 12:28
저번 1주일간 한국을 다녀왔습니다...오고 가는길을 American Airline을 이용해서 달라스를 경유했는데.. 달라스 공항에서 스타벅스가 있길래 머그를 샀습니다항상 어디 갈때마다 스타벅스 머그가 있으면 하나씩 모으는데.. 역시나 달라스라고 해서 그냥 지나치진 않았습니다 북미 (미국 / 캐나다)는 한국과 달리 You are Here 라인으로 각 도시/주를 상징하는 일러스트를 넣어서 좀 작은 사이즈 컵에 나옵니다 Dallas의 스카이라인과, Dallas Cowboys 풋볼팀과.. 텍사스 하면 소고기가 유명하기에 소도 그려진...
-
old & new macdaily 2015. 1. 23. 08:06
도서관에서 일하다 보니.. 가끔 창고 뒤지면 고대 유물들이 툭 튀어나옵니다..기억에서 잊혀질뻔한 5.25", 3.5" 디스크.. MS Dos, Windows 95관련 서적도 있고... 이번엔 '파워북' 입니다 지금 맥북 에어가 나오기 20년전에 나온 모델입니다 모델명은 Powerbook 180 그 당시 가격으로 US$로 3870... 2014년 달러 가치로 하면 거의 $6000이 넘는... 이 가격이면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에 최고사양으로 쭉쭉 뽑은걸 가뿐하게 사고도 남습니다... 부팅을 해보고싶었지만.. 아쉽게도 파워케이블을 못찾았다서.. 눈물을 닦아봅니다 무려 저거 나온지 20년이 지나서 나온 2013/2014형 맥북에어와 나란히 놓고 찍어봤습니다 맥북에어를 들고다니다 저 파워북 180을 들어보니...
-
2014-2015 NHL 직관: Buffalo Sabres vs Philadelphia Flyerssports/직관 2015. 1. 22. 14:21
Intro 토론토에도 Maple Leafs라는 하키팀이 있지만.. 일단 캐나다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하키사랑에... 웬만한 좌석들은 다 몇대 대대손손으로 season ticket으로 사실상 전 경기 매진(!)이라, 그 특혜가 없는 사람들은 정가로 경기 티켓을 산다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stubhub이나 경기장 앞 암표상들한테 그들이 부르는 값에 울며 겨자먹기로 사야합니다. ㅠㅠ 보통 경기면 제일 꼭대기 입석이 80불부터 가격대가 형성되어있고, 앉아서 보는 자리중 제일 싼건 100불 초반, 밑층은.. 일단 밑으로 더 가까울수록 가격이 천정부지.. 수백불은 가뿐하게 뜁니다 4인가족이 한번 하키 보러갈려면, 경기장에서 먹을거 하나도 안먹고 경기만 봐도 최소한 4-500$ 은 듭니다.. 경기장에서 맥주도 한..
-
유나이티드가 여정을 바꿨어요!here and there/in the air 2015. 1. 10. 15:24
3월에 North Carolina Raleigh에 친구도 볼겸 Charlotte Hornets 랑 Toronto Raptors경기도 보고, 한적한 곳에서 잠시 쉬러(!) 다녀옵니다 그래서 토론토에서 출발하는걸 알아보니... 왕복 760$을 요구했습니다.. -_- 여기서 조금 돈 더 주면 3월에 한국도 다녀옵니다.. 에어캐나다는 뉴욕 / 시카고 / 샌프란시스코같이 경쟁도 나름 있고 수요도 있는 구간은 그래도 미국 버팔로에서 출발하는 가격이랑 크게 차이가 안날떄도 있어서 가격차이 크게 안나면 2시간 운전해서 버팔로 갈바에 기름값이랑 이것저것 생각하면 그돈이 그돈이라 토론토에서 출발하는데.. 이건 가격 차이가 너무 나서.. 두번 생각할 겨를 없이 버팔로로 갑니다 물론 버팔로로 가면 2시간 차를 몰고 가야하지만..
-
익스플로러, 역사속으로..blurb/IT General 2015. 1. 2. 02:13
새해 첫날부터 아주 좋은(!) 소식을 듣습니다 Microsoft에서 Explorer를 올해안으로 리타이어 시킨다는 소식이!! 아마 IE11이 마지막 'IE'가 되리라 봅니다 물론 MS에서 웹브라우저를 아예 안만들겠다! 이런건 아니지만 윈도 10부터는 다른 이름으로 달고 나올꺼라라는 얘기가 커지니.. 웹 개발할때 익스플로러때문에 고역을 치뤄야했던거 생각하면... 나름 반가운 소식이기도합니다..ㅎㅎ 크롬 / 파이어폭스 (종종 크롬에선 의도대로 보이는데 파이어폭스에서 다 깨지는 경우도 종종 존재하긴하다만..) 에서 잘 보이는데.. 마감 며칠전에 익스플로러 8에서 봤을때 완벽하게 다 깨지는거 보고 충격과 공포를 체험했던적이.. (이게 과연 내가 좀전에 작업한 사이트가 맞는가..) 저희 학교에서 개발할때 가이드라..
-
bose bluetooth audio adapterblurb/mac 2015. 1. 1. 07:16
29일 저녁 (일요일)에 Bose Bluetooth Audio Adapter를 주문했습니다.방에 스피커 하나로 컴퓨터 두대 (가끔 폰)도 번갈아가면서 쓰고.. 뺐다 꼈다 하기 귀차니즘과 선을 좀 정리하자(!)라는 차원에서 몇개 후보를 보다가 Bose에서 나온게 가격도 그렇게 (보스답게) 비싸지 않고 (물론 다른 유사제품보다는 2배 비싼경우도 있지만) 또 품질이면 일단 믿고 갈수 있기에 주문했습니다. 싼 제품들 리뷰를 보면 자주 끊긴다 등등 얘기도 많아서... $64.99 + tax해서 대충 $73.44에 샀습니다. 보통 이런 제품들은 미국에서 사는게 더 싸게 먹히는데.. 요즘 캐나다달러가 떨어지는 추세고 미국에서 사면 제아무리 싸다해도 세금 + 환율 등등 감안하면 오히려 캐나다에서 사는거보다 비싸게 되어..
-
일반 외장하드로 맥에서 타임머신 쓰기!blurb/mac 2014. 12. 30. 15:21
일반 외장하드로 맥에서 타임머신을 쓸수있는 방법을 살짝 써볼까합니다. 기왕 맥 쓰는거 time machine도 애플 정품인 time capsule을 쓰면 좋긴 하지만.. 가격이 워낙 비싸고, 또 맥 전용 외장하드들도 윈도/맥 겸용 보다 훨씬 비싸기에.. 이번에는 외장하드 하나를 통째로 time machine에 dedicate하는게 아니라 데이터 저장도 하고 time machine기능도 쓰는식으로 해볼려 합니다 주의 1: NTFS로 포맷된 외장형 하드디스크나 / USB 외장메모리는 Mac OS 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NTFS 포맷된 드라이브를 맥에서도 읽히게 할려면 NTFS 3G같은 유틸리티를 다운받아야합니다 http://sourceforge.net/projects/ntfs-3g/ 1. 아무 ..
-
2013-2014 NBA 직관 여행 2: Denver Nuggetssports/직관 2014. 12. 30. 03:17
작년 12월에 잠시 갔던 Denver Colorado. Denver에 있던 시기에 (.. 물론 이 스케쥴에 여행을 맞춘거지만...) Nuggets의 홈경기가 있어서 놓치지 않고 직관! Denver Nuggets의 Nugget은 Gold맥 Nugget에서 따온것입니다 홈 구장은 Pepsi Center 주차장: 경기장 주차장의 특이한 점은, Toyota가 주차장 스폰서여서 그런지 주차장 구역이 다 Toyota차 이름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아마 Pepsi가 경기장 네이밍 스폰서뿐만 아니라 주차장 스폰서까지 했다면 아마 음료수 이름으로 도배했을듯) Camry, Rav4, Tundra, Tacoma, Highlander, Corolla, Prius.. 가격표는 여기에: http://www.pepsicente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