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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한바탕 후
    daily 2014. 11. 26. 13:32

    어제 비 한바탕 쏟아지고 일하던중 사무실에서 창문을 보니..

    이런 무지개가!!


    보통 무지개 뜨고 하면.. 날씨가 좋아야되는데..


    퇴근길에 wind warning이 떴더라는...ㄷㄷ

    차가 바람에 뒤집히는게 아닌가 걱정인 가운데.. 집으로 가는길에


    신호등도 바람에 휘청휘청 하다 이거 하나 뚝 떨어지는거 아닌가 걱정이고..

    길가에 있던 sign들은 완전 뒤엎어지고


    몇몇 동네에선 전봇대도 쓰러지고 나무도 쓰러지고 해서 정전이었다는...

    자는데도 바람소리때문에 불안해서 깼다 잤다 반복..


    저번주만 해도 완전 겨울이구나! 영하 17도 찍고 막막하기만 했는데


    저번주 집앞 눈온 모습...

    저날 미국 북동부 뉴욕주 버팔로 (토론토랑 근접도시) 에는 70인치의 폭설이 와서 도시가 마비되고 그야말로 헬게이트라.. 이게 토론토까지 오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어서 다행이었다는..


    미국 나이아가라 storage에 픽업하러갈거있는데 언제쯤갈수있을련지..흑흑


    폭풍에 폭설에 잠시 따뜻함에.. 짧은 시간에 급격한 날씨를 체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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