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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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한정) 룰루레몬 좀 더 싸게 사기daily 2024. 1. 30. 02:13
요가복계의 샤넬이라고 불리고 전세계적으로 인기많은 룰루레몬 공홈에 보면 'we made too much' 라는 섹션 만들어서 특정 제품들 거의 떨어내기 식으로 세일하고도 합니다만 세일안하는 정상가격의 품목들을 좀 더 싸게 살수 있을까? 고민을 해봅니다 예전에는 raukten같은 캐쉬백 사이트 통해서 2% 받는것도 있지만 지금 룰루레몬에서 rakuten 손절을 해서 막힌 상태입니다 룰루레몬을 싸게 사는 방법 몇가지가 있다면 첫번째 룰루레몬 직원이 되자 - 60% 할인받습니다 두번째 룰루레몬 직원 '친구'가 되자 / 가족중에 룰루레몬 직원이 있기를 바라자 - 직원 할인가에 사실수 있습니다 세번째 특종 직업군에 대해서 할인을 해줍니다 - 1. 군인, 경찰, 간호사, 의사, 구조대원, 소방공무원 - 1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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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IM이 요긴할때here and there/한국 2023. 10. 11. 00:16
해외에 나와있을때 급하게 인터넷 뱅킹이나 인증필요한 웹사이트를 이용해야할때가 있습니다 한번 본국에서 문자 인증 건너뛰어서 사이트 로그인 할수있게 설정하더라도 다른 나라에 가서 로그인 할려 할때 간혹 사이트에서 주로 쓰는 지역이 아닌곳에서 로그인했을때 인증코드를 이메일로 받거나 문자로 받아서 입력하도록 유도를 할때가 종종 있을것입니다 작년에 한국을 나갔을때 30일짜리 여행자용 한국 KT 심카드를 구매하고 캐나다 심카드는 뽑아서 따로 보관해두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카드값 내야하는게 생각나서 로그인할려 했는데.. 캐나다에서 쭉 쓰다가 한국에서 로그인해서인지 문자 인증을 하라고 나왔습니다 아차차.. 심카드를 바꿔낀걸 깜빡하고 "코드 받지않았습니다 코드 재발신 요함" 몇번 눌렀다가... 로그인이 몇시간동안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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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만 먹을수 있는 감자칩 #2here and there/캐나다 2023. 4. 6. 07:13
흔히 캐나다에서'만' 먹을수있는 감자칩이라 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게 있다하면 케찹맛 감자칩입니다 짭쪼름, 시큼 새콤한 맛에 중독되서 직구도 많이 하고 또 한국 갈때도 요청받는 물건중 하나입니다 저도 해외직구 구매대행 하면서 크로켓에서 팔고 있습니다 - 관심있으신분들은 여기로 들러주세요 캐나다 레이스 (Lay's) 감자칩 8종 - 캐나다에서만 먹을수있는 케찹맛 포함! (235g) 셀러의 상품 상세보기 www.croket.co.kr 이번에는 또 다른 정말 캐나다스러운 감자칩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우연히 며칠전에 메트로에 장보러 갔는데 이런 물건이..!! 푸틴은 캐나다를 대표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이 푸틴이.. 감자칩과 만났다..??? Ruffles도 Lays랑 같은 Frito Lay그룹의 자회사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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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할때 좋은 신용카드 (캐나다)here and there/우버 2023. 4. 1. 07:44
우버하면서 제일 많이 쓰는 부분은 뭐니뭐니 해도 기.름.값. 일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름을 넣기 위해서 거의 신용카드로 결제를 할것입니다 기왕 같은 기름넣는거.. 그래도 더 많이 캐시백 환급 받는것이 좋지않을까요? 가뜩이나 요즘 물가도 비싼데..ㅠㅠ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쥬..? 캐나다는 거의 웬만한 카드들이 최소 0.5% - 1% 캐시백을 줍니다 하지만 특정 카드들은 기름넣을때 그것의 몇배를 주는 경우는 있어서 한번 봐볼까 합니다 다른 포인트, 마일리지로 주는 카드들 말고 일단 여기서는 캐시백 위주로만 다뤄봤습니다 1. Amex Simplycash Preferred 연회비 120$ (매달 10$씩 x 12개월) 이라 좀 부담이 있을수도 있지만 신규가입후 첫 10개월동안 한달에 750$씩 쓰면 40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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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콘도의 특이한 점here and there/캐나다 2022. 11. 14. 04:38
한국이나 중국같이 동양권에서는 4가 죽을 사 (死)랑 발음이 같다해서 4를 싫어하고 어느 건물에선 4층을 F층으로 하거나 아니면 아예 4층이 없는 경우도 있고 서양에서는 13이 재수없는 숫자? 라 13층이 없는 건물도 있지만 최근 짓는 건물들중에선 그런 미신따위는 무시하고 13층도 포함해서 짓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중국 자본 ... 이 많이 흘러와서 그 자본으로 여기저기에 콘도 (분양형 아파트) 가 지어지기도 하고 또 중국 자본에서 지어진 콘도가 아니더라도 주 구매층이 돈많은 중국사람들이 많다보니 이분들의 구색에 맞쳐야 하기에... 이런 생각으로 지어진 콘도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실제 층보다 훨씬 더 올라가 있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분명히 느낌상으로는 한 15층? 이런데 실제로 층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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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테니스 치기 vs 한국에서 테니스 치기 2sports/테니스 2022. 9. 29. 18:57
(주의: 이 글은 잠깐 한국 놀러온 외국국적의 방문자 관점으로 쓴 것입니다) 한국에 있으면서 테니스 친구 찾기 네이버 까페 통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과 다양한 코트에서 테니스를 칠수가 있었습니다 한국에 있으면서 토론토에서는 절대 갈일이 거의 없을거같은 클레이 코트도 가보고, 토론토에서도 자주 볼수있는 하드코트도 가보고, 또 더더욱 갈일이 없는 (금수저 클럽 가지 않는한) 인조잔디 코트도 이용할수가 있었습니다 까페에 글 올리신 분들, 그리고 거기 그룹에 있는 분들도 다 매너좋으신분들이라 즐겁게 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낮 시간에 심심하지 않게 잘 보냈던거같습니다 여기서 테니스 치면서 토론토에서 테니스 쭉 치던 사람의 관점에서 한국 테니스 코트에서의 차이점을 대해 써볼까 합니다 해외에 계시면서 한국 방문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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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랑 리프트 4년반 해본바 #4 - 우버 경비처리 할수있는것들 꼼꼼하게 더 챙겨보자here and there/우버 2022. 8. 30. 14:02
우버/리프트는 개인사업자로 분류되기에 회사에서 월급받고 일하면서처럼 미리 세금을 떼어서 돈을 받고 그러지 않고.. 일단 우버 하면서 받은 돈에서 세금신고하고 계산한 결과에 나온대로 세금을 내야 합니다.. 사업자분들 세금 신고 하는거 처럼 경비 처리를 어떻게 하냐 따라서 세금 내야 하는 부분이 확 줄 수가 있습니다 우버 세금신고 할때 경비로 올릴수 있는거가 뭐가 있을까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차에 관련한 모든 비용 - 리스값 - 아니면 할부로 차를 샀을시에 매년 감가상각비용 (CCA: Capital Cost Appreciation) - 기름값 - 세차비 - 정기점검 비용 - 보험값 - 톨비 - 타이어 구매 - 면허 갱신비 이런 직접적으로 차에 드는 비용은 100% 다 경비 처리가 아니라.. 차 1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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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를 5000건 넘게 하고나서.. 2- 우버하면서 어떤 음악 틀까요?here and there/우버 2021. 1. 6. 14:17
처음 사람 태우기 시작할 때는 손님들이 어느 나라 사람들이지 몰라서 혹시 한국 노래 틀어놓으면 뭐라 하지 않을까 거부감 있지 않을까 해서.. 혹여나 또 이상한 노래(!) 틀었다고 별점 안 좋게 줄까 봐.. 거의 라디오 (주로 92.5fm) 틀어놓고 다니다가, 손님 이름이 한국사람이다 싶으면 기다리면서 한국음악 (아니면 팟캐스트) 틀고 기다리고 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한번 테스트를 한번 해봤는데, 한국 노래 그냥 틀어놓고 다녀도 사람들은 어떤 반응일까?.. 궁금해져서입니다 거의 반 이상의 손님들은 이미 탈 때부터 본인 귀에 에어 팟이나 블루투스 헤드폰 끼고 타서 "넌 너 듣고 싶은 거 들어라 난 내 것 들을 거다" 모드고.. 그럴 땐 그냥 볼륨은 중간 언저리에만 해주면 전혀 문제없습니다 아님 친구들끼리 타..